[명상 이야기]2023년 1월 1일

눈을 감고 지난 2022년을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또 큰 일없이 평안했습니다.

청림스승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섭리 속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날개 돋친듯한 자유로움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 아주 소중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수행자로서 부족하게도
풀어내지 못한 문제에 눈물지을때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나를 내세우는 교만을 범할 때도 있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날
해맞이명상을 통해
가득 채워주신 사랑의 힘으로
이런 지난 날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고 성장하기를 염원했습니다.

나에게 가득 찬 사랑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알아차림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열감을 느끼면서
옆사람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나아가 세상을 사랑하고 축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뜻깊은 날 준비해주신 진은 진백 진원 지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청림스승님 사랑합니다 ❤️
2023년엔 '행복 창조 패러다임'으로
더 많이 축복하고 사랑하고,
염원하는 것 이루면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저와 진성님의 아로마스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