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참깨들


이때였다. 어느 참깨 하나가 노래를 시작했다. 이 노래는 그저 처음에는 혼자만의 흥얼거림이었다. 그러다 참깨들 전체가 노래를 불렀다.

"괜찮아. 모두 힘을 내. 우리는 할 수 있어."

"위대한 힘을 가진 이가 우리에게 말했잖아."

"올해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그분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분이셔."

"우리는 해낼 수 있을 거야."

"괜찮아 모두 힘을 내." 참깨들이 일제히 목청 높여 크게 노래를 불렀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산골 조그만 밭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깨가 재배되고 자라는 과정과 그 이면에 땀 흘리는 농부의 노고가 오래된 우리들의 정서를 자극한다. 참깨가 참기름이 되어 쓰이기까지의 여정 속에서 인생의 애환과 성찰을 담고 있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다.


저자: 청림

출판일: 2020년 3월 1일

출판사: 지식과감성#


살아 움직이는 풍수


자신의 삶이 성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에 얼마나 생동감 있는 기운이 서리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잘해 놓았지만, 삶이 힘들거나 고되고 부정적으로 사는데 자신이 사는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 될 리는 없다. 자신의 삶 속에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소한 실수를 상쇄해서 좋은 방향으로 돌려놓는 노력을 누적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진정한 풍수이다.

                                                                                                                                                        - 본문 중에서


산과 들, 나무와 땅에 둘러싸여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풍수의 주체다. 우리가 올바른 성장을 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주변 환경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변화할 것이고 우리 삶의 성공을 돕는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일반인의 교양서적으로써 손색이 없는 책, 어렵게만 느껴지는 풍수지리학을 쉽게 풀어쓴 책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청림

출판일: 2020년 9월 24일

출판사: 지식과감성#


맑고 정순하게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기 내면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일상의 삶에서부터 고차적인 정신수양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쓰인 글은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깊은 진리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진리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 있는 것이라는 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책 표지에서


『맑고 정순하게』는 상실의 시대를 넘어서 포기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준다. 이전에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개념과 생활 방식에서 오는 모순들을 쉽고 간결한 어조로 풀이해주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준다. 글을 읽어가다 보면, 때때로 우리가 그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때로는 충격적인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그 충격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통찰을 통해서 현재의 삶이 그대로 행복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시대의 성패는 현재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이전 시대인 전후 세대들의 노고로 오늘날이 있었던 것과 같이, 다시 한번 온 국민이 힘을 내어 노력하면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노력의 근간이 되는 정신을 자기 내면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이 정신이 자기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인 ‘참나’에서 찾고자 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생각의 단초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을 일상의 삶의 차원에서 이룰 수 있는 시각으로 풀어썼다.

그래서, 그간 잊고 살았던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다시 발견하게 하는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된다. 이 책을 읽는 시간 동안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 일상의 새로운 해석은 참신하고, 창의적이다. 이 책은 온 국민이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청림

출판일: 2021년 4월 30일

출판사: 지식과감성#



노래하는 참깨들


이때였다. 어느 참깨 하나가 노래를 시작했다. 이 노래는 그저 처음에는 혼자만의 흥얼거림이었다. 그러다 참깨들 전체가 노래를 불렀다.

"괜찮아. 모두 힘을 내. 우리는 할 수 있어."

"위대한 힘을 가진 이가 우리에게 말했잖아."

"올해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그분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분이셔."

"우리는 해낼 수 있을 거야."

"괜찮아 모두 힘을 내." 참깨들이 일제히 목청 높여 크게 노래를 불렀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산골 조그만 밭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깨가 재배되고 자라는 과정과 그 이면에 땀 흘리는 농부의 노고가 오래된 우리들의 정서를 자극한다. 참깨가 참기름이 되어 쓰이기까지의 여정 속에서 인생의 애환과 성찰을 담고 있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다.



저자: 청림출판일: 2020년 3월 1일출판사: 지식과감성#



살아 움직이는 풍수


자신의 삶이 성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에 얼마나 생동감 있는 기운이 서리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잘해 놓았지만, 삶이 힘들거나 고되고 부정적으로 사는데 자신이 사는 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 될 리는 없다. 자신의 삶 속에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소한 실수를 상쇄해서 좋은 방향으로 돌려놓는 노력을 누적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진정한 풍수이다.

                                                                                                                                                        - 본문 중에서


산과 들, 나무와 땅에 둘러싸여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풍수의 주체다. 우리가 올바른 성장을 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주변 환경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변화할 것이고 우리 삶의 성공을 돕는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일반인의 교양서적으로써 손색이 없는 책, 어렵게만 느껴지는 풍수지리학을 쉽게 풀어쓴 책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청림출판일: 2020년 9월 24일출판사: 지식과감성#



맑고 정순하게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기 내면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일상의 삶에서부터 고차적인 정신수양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쓰인 글은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깊은 진리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진리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 있는 것이라는 점을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책 표지에서


『맑고 정순하게』는 상실의 시대를 넘어서 포기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준다. 이전에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개념과 생활 방식에서 오는 모순들을 쉽고 간결한 어조로 풀이해주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준다. 글을 읽어가다 보면, 때때로 우리가 그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때로는 충격적인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그 충격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통찰을 통해서 현재의 삶이 그대로 행복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시대의 성패는 현재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이전 시대인 전후 세대들의 노고로 오늘날이 있었던 것과 같이, 다시 한번 온 국민이 힘을 내어 노력하면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노력의 근간이 되는 정신을 자기 내면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이 정신이 자기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인 ‘참나’에서 찾고자 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생각의 단초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을 일상의 삶의 차원에서 이룰 수 있는 시각으로 풀어썼다.

그래서, 그간 잊고 살았던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다시 발견하게 하는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된다. 이 책을 읽는 시간 동안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 일상의 새로운 해석은 참신하고, 창의적이다. 이 책은 온 국민이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청림출판일: 2021년 4월 30일출판사: 지식과감성#